영미문학·문화학과에서는 학문연구에 필요한 우수한 영어 실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영국과 미국의 문학과 작가, 그리고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함께 탐구합니다. 영국과 미국의 전반적인 문학사와 사회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학식을 쌓게 되는 것은 물론, 영어권 사회의 정서와 세련된 문화감각을 지닐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영미문학·문화학과는 1학년에 개설된 입문 수업들(드라마입문, 영미시입문, 영어권소설입문 등)은 영어 듣기와 말하기에 중점을 둔 수업으로써, 영어 말하기 능력과 발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와 더불어 문학작품에 접근하는 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수업들(문화와글쓰기, 문화와텍스트 등)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이후 21세기영미문학, 베스트셀러읽기, 미국문학개관, 영국문학개관, 영산문, 영미시, 영어연극연습, 19세기와 현대의 미국소설과 영국소설, 미국시, 영국시, Shakespeare, 중세영문학과문화, 영미비평 등과 같은 2, 3, 4학년에 걸쳐 수강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영미문학·문화학과는 소설, 희곡, 시 등 문학의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한 수업이 마련되어있기 때문에 총체적으로 문학의 견문을 넓힐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영미문학·문화학과는 이에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영어 감각 또한 놓치지 않기 위해 한 층 더 다양한 수업을 제공합니다. 본 학과의 커리큘럼에는 각 학년별로 ‘영작문’ 수업을 개설되어 있어, 영어 글쓰기 능력을 점진적으로 배양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English Debate 및 영미문학과영상이라는 수업을 통해 최신 영미문화권의 동향을 이해하며, 현대적인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미문학·문화학과의 정해진 과목을 열심히 수강하면 미국과 영국의 문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영어 말하기, 듣기, 쓰기를 원어민 수준으로 높일 수 있으며, 또한 FLEX 영어자격증, 중등 2급 정교사 자격증, 그 외 TOEIC, TOEFL, TEPS, SEPT, G-TELP 등 다양한 영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미래 자신의 경쟁력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뛰어난 영어 능력을 바탕으로 현재 영문학과 많은 졸업생들은 언론계, 기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 제38대 영어대학 학생회 인스타그램 @hufs_english
💕 제19대 영미문학문화학과 학생회 인스타그램 @hufs_elc